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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 call me anything

HEM
레인 포레스트 5 물에 젖은 향. 더 문이랑 비슷한듯 비슷하지 않은데 둘 다 편안함을 기반으로 하는 향인 것 같다. 
더 문 3 은은한 비누향이 난다. 프레셔스 로즈로 인한 불신이 이 향으로 지워졌다. 포근하고 기분 좋아지는 냄새.
산달
바닐라 4 맡는 사람의 컨디션에 따라 느끼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향. 처음엔 달달하고 특유의 바닐라 향에 기분이 좋았는데 과식한 상태여서 후에는 속이 좀 울렁거렸다. 
프레셔스 로즈 1 엄청 진하고 독하다 잔향이 그리 오래가지 않고 눈이 맵다,,,, 번개랑 같이 울었다.
레드 로즈
매그놀리아
프레셔스 릴리 6 프레셔스 로즈보단 덜 하지만 만만찮은 냄새. 반정도 태우고 버렸다...... 인센스 스틱은 꽃향이 영 아닌 모양이지.

 

니폰코도

히노키 2 포근하고 정적인 냄새. 절향에 가깝지만 광택없는 나무향과 더 비슷하다. 같은 회사에서 나온 아쿠아가 기대되는 인센스 스틱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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