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1
So call me anything
아. 비가 왔으면.

 

한적하고 아무것도 없는 도로 위, 세차게 오는 비 아래서. 습기 가득찬 창문, 차가운 공기, 닿는 모든게 생경한. 뚝뚝 떨어지는 빗물을 배경음 삼아 질펀하게 카섹스나 존나게 했으면 좋겠는 밤이다. ^^; 

 

 

'0one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ㄱㅌ 기록용  (0) 2022.11.08
세상에  (0) 2022.08.08
오랜만에 커뮤를 합니다.  (0) 2022.04.18
1  (0) 2022.01.21
복잡스러운 밤이다  (0) 2021.12.29
yunicor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