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1
So call me anything
2019년 8월 27일 화요일

[오전 8:50] 꿈에 나무가 시들었다
[오전 8:51] 복구 불가능할 정도로 죽어버렸다
[오전 8:51] 내 안에 무언가도 죽은 것일까
[오전 8:51] 한없이 진지하고 가볍지못하는 성격. 나도 죽고싶어.
[오전 8:51] 나도 화나, 나도 너무 미쳐버리게 싫어
[오전 9:35] 제발 저 꼬시지마세요
[오전 9:35] 안 그래도 인생 살기 퍽퍽해요

'0one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돌아오는 계절  (0) 2019.09.09
새로운 사람  (0) 2019.09.05
INFJ-T  (0) 2019.08.16
변덕  (0) 2019.07.31
올 겨울 신발은  (0) 2019.07.08
yunicorn